계란군 블로거께서 최저가 항공 이스타젯 체험기를 너무 잘 소개해주셔서 베스트에 올라간걸 보고 이제 막 블로그를 시작하는 블로거로서 혹시나 한 번 묻어가자라는 생각으로 이지젯을 소개합니다.
물론 해외여행을 계획하지 않으신분들에게는 별 관심없을 줄 압니다...ㅠ
그러나 제 블로그는 이제 대중의 관심을 받는것일까요??
자~~ 이스타젯의 스승, 유럽저가항공의 본좌
easyjet을 소개합니다.
□ 이지젯 본사.
http://www.easyjet.com/en/book/index.asp
저가항공의 가장 큰 특징인 인터넷예매 서비스입니다.
별도의 티켓오피스가 없이 온라인을 통한 티켓구매가 기존 항공사와 다른 특징입니다.
여행 한 번 해볼텨??
이지젯이 운행중인 보잉737-300기종 (다른 2가지 종류가 더 있어염.)
실내 좌석은 3-3으로 이루어져있고, 승무원3-4명(4명이 맞을듯...)에 조종사2명이 탑승합니다.
평균 운항 속도:
800 km/h, 최대 탑승객 수:
127명
이지젯뱅기 디자인은 다 똑같아여.ㅋ 이지젯닷컴!!
이 캐비넷에서 맛있는 먹을거리가 펑펑...ㅋ
문 위아래로 4개의 빨간색 작은 손잡이 보이시죠.
안전을 위해 문짝 열리지 말라고 일일이 잠급니다.
좌석앞쪽에 CO2광고, 이건 최근 생긴건데 CO2배출량이 작다고 자랑...
자랑갤러리로 가버려...-_-;
에어버스 A319기종설명서, 두꺼운 책자는 여행정보와 각종 광고, 책받침(아래사진참고), 그리고 구토를 위한 종이봉투..
책받침의 내용은 사고시 대처해야할 행동강령이 가득 가득...ㅋㅋ
하지만 이거 하기도 전에 추락하면 다 죽는다는거...ㅎ
날아라~~
이지젯의 또다른 다크호스.... 이지버스
이지버스는 센트럴런던과 웨스트런던에서 루튼,스텐스테드,게트윅공항까지 연결해준다. 인터넷예매하면 5-6파운드(초초초...미리 예약하면2파운드)정도면 산다. 버스기사한테도 직접구매할수 있으나 13파운드... 미리예약할껄이란 말을 영국땅에서 할수 있을정도로 차이가 많다.
이스타젯과 좀 차이나긴 하는건 이제부터...
easyjet은 여행과 관련된 연관산업에 모두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단순저가항공으로 보긴 무리다.
아마 이스타젯도 앞으로 이러한 산업구조로 갈건 불보듯 뻔하다.
루튼도착... 저 노란색 축구장만한 건물이 뭐냐??
easyjet 본사...졸라 크다 옆에 차들과 비교하면 알 수 있다. 주황색매니아들...ㅋㅋ
런던 루튼공항이 본사다.
승무원들은 친절하다. 승무원이야기 잠깐 하자면 이친구들은 되게 바쁘다.
짧은 비행거리에도 음료수,스낵, 식품, 각종 물건등을 팔아야 되거든.(전부 유료... 물까지...)
이러한 판매로 수익을 많이 내는 편이다. 비행기 내에선 유로와 파운드 둘다 쓸수 있다.
easyjet 사장님
좌석은 일찍와서 앉는사람이 장땡.
그러나 똑같은 버스 타고 와서 같이 내리기때문에 그냥 창문쪽 앉는게 장땡
유럽에는 약 30여개의 저가항공이 있는데, 그 중 자칭 1위라고 하는 라이언에어.
easyjet과 쌍벽을 이룬다. 라이언에어는 2006년 4250만명이 이용했고, 436루트,24개국 운용중이다.
아일랜드 출신의 라이언에어...그래서인지 파격할인을 자주 한다. 2파운드에 런던-더블린을 다녀온 친구도 있다.
다만, 저가항공이 그렇듯 tax붙고, 카드수수료붙으면 거의 정상가격에 가까워진 느낌. 아놔...그냥 낚인듯한 기분만 들뿐.
자. 이제 이스타젯처럼 한 번 이지젯 이용해보자.(예약에서 출발...그리고 도착까지)
왼쪽 book a cheap flight를 선택란에 날짜와 승객수를 입력후 버튼을 누르면 다음페이지에 노란색으로 각 날짜별로 예약비가 뜬다. 그 후 step2/5에서 가장 중요한 짐 선택란을 0으로 놓으면 된다.
기내에 들고 탈수 있는 짐 하나는 이미 포함되어있다. 그다지 어렵지 않아요..ㅋ
easyjet.com에서 회원가입은 필수겠져?
우리나란 회원가입하기 너무 힘들다. 개인정보 졸라 요구해놓고 팔아먹고...정말 소비자 권리가 바닥이다.
더구나 핸폰번호로 인증하는것 자체가 정말 비호감이다.
손전화없는 해외거주자는 뭐 하지 말라는겨??
해외유저가입은 더짜증...그냥 안가입.
인터넷강국이라더니 속도만 빠르지 정작 외국인들은 국내 사이트를 차단하는 꼴이 되었다.
나 아는 일본애는 네이트*사용하고 싶다고 프로그램 다 깔아줬는데, 외국인이라서 가입안되 나한테 당당하게
민증번호를 요구하기도....ㅎㅎ
55x40x20cm이내의 짐이 기내허용수준이며 20kg까지 들고 탈수 있다. 만약 1kg당 초과시 8파운드를 더 내야한다고 회사홈피에 써있긴 한데, 일일이 짐을 검사하는게 아닌만큼 자유롭게 들고 타도 된다. 내 가방34L인데 가뿐하다.
체크인하고 보딩패스 받자!!~ 여기와서 여권확인하면 늦는다. 집에서 나올때 미리확인!!
(런던 루튼 공항)
늦으면 국물도 없다는 보딩패스에 써있는 섬뜩한 문장...
드디어 ㄱㄱㅆ
아참.요새 온라인 체크인하면 일찍 공항갈 필요 없다구.
(본머스 공항이다. 관련이미지가 없는관계로 막 짜집기..ㅎ)
모니터 확인하며 여유롭게 식사하는 정도의 센스!!
어라....왜 우리 뱅기가 안뜨지?? ㅆㅂ....도착이잖아...
뱅기가 늦는경우가 허다하니, 여유를 두고 움직일것!
단, 이번에 런던에서 취리히갈때는 승객들이 모두 다 일찍 타는 바람에 이륙도 일찍했다.
참 기장 융퉁성있는 청년이야...하하하...
이스타젯과 다르게 easyjet은 지상에서 뱅기로 탑승시 특수차량을 이용한다.ㅎㅎ
비행기 2군데의 입구가 있다.
공항건물에서 비행기까진 걸어가기도 하고, 비행기가 멀리 있으면 차를 타고 이동한다.
그러나 버스 내부는 간단한 인테리어 없이 대부분서서 타도록 되어있고 앞뒤로 좌석이 좀 있다.
안전주의....탑승시 항상 요 노란형광조끼 아줌마와 동행한다.
비행장에 직원이 이 간지나는 형광조끼 안입으면 안된다. 아무리 짧은 거리를 걸어 간다해도...
비행끝!! 나 집에 간다고 비행기 밖으로 나와 환송해주는 승무원들...ㅎㅎ
바쁜데 들어가~~
자! 수트케이스는 막다뤄지기 때문에 좋은거 써봐야 헛일.
취리히갈때 종이박스 하나 보냈는데, 박스안에서 폭탄터진 줄알았다. 개판이여..ㅜ
만약 수트케이스가 아닌 경우 공항내 오버사이즈물품 보내는 곳으로 가시면 되여.
직원이 친절히 알려줌네다.
항공, 호텔, 렌트카, 보험등등 각종연계산업을 기반으로 막강한 유럽저가항공의 중심 easyjet.
이지젯한테 좀 배워봐...ㅎ
그리고 각종 포스트를 쓰겠다는 목표없이 찍어둔 사진을 중심으로 글을 쓰니 내용구성이 좀 그렇군요.-_-;;
알아서 보는수 밖에...ㅋㅋ